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에서는 유방 질환과 관련된 증상과 징후 (치밀 유방, 결절, 석회화 병변, 유두 분비, 염증성 질환 등)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통하여, 유방의 양성 종양부터 유방암에 이르기까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이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요활동사항
- 유방암 검진
국가건강검진 혹은 일차 병원 검진에서 발견되는 유방의 결절이나 석회화에 대한 암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양성유방질환
유방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시행하여 불필요한 치료를 막고, 필요에 따라 흉터가 거의 없는 맘모톰을 이용한 종양절제 및 미용적 결과를 고려한 안전한 종양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 삼성서울병원에서는 여러 검사를 통하여 다발성인지 또는 유방암의 범위가 넓은지를 잘 파악하여 유방보존의 확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 유방암 수술적 절제 시 시행되는 액와 림프절 곽청술로 인한 림프부종이나 감각이상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2001년 국내 최초로 감시림프절 생검술을 시행하였으며 액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지 않는 경우 감시림프절 생검술 시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수술 시 종양학적 안전성 뿐 아니라 미용적 만족을 위하여 대부분의 환자에서 유방 종양성형술 (oncoplastic surgery)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절제술 시행하게 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동시 유방성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특히 높은 비율을 보이는 40세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위해 ‘Young breast cancer clinic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 클리닉)’을 개설하여 신속한 수술 전 검사와 여러 분야의 동시 진료를 제공하여 치료 이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방암 환자들의 완치 이후의 삶의 질을 위해 ‘평생건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환자들에게 최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국제적 임상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