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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새로운 이정표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이 시대에 어울리는 성인의 새로운 이정표는 오랫동안 성인의 분명한 핵심적 특징이었던 ‘독립’이 아니라 소위 상호의존이라고 바꾸어 부르는 사람들과의 ‘유대’가 아닌가 싶다.... 상호의존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복지를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상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법을 터득한다는 개념이다. 그런 관계를 통해 젊은이들은 자신의 안전망을 스스로 확보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안전망에 기여한다.- 리처드 세터스텐, 바버라 레이 저. 이경남 역. 『20대 독립은 끝났다』. 에코의서재. 2012에서 -예전에 비해 신체적 성장은 빨라졌는데 사회적 성숙은 자꾸만 지연되는 듯합니다. 최근 보도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과 결혼 시기가 갈수록 늦춰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어른’으로 ‘독립’하기까지의 길이 점점 더 멀고 험난해지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고나서도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독립’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까이에 살면서 먹고사는 일부터 자식 키우기까지 부모 손에 의지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그게 바람직하다거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니 그대로 받아들이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독립’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발상의 전환이랄까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시대가 바뀌면 말(言)의 지위도 변하기 마련이니까요.이제 ‘독립’이 성장의 목표나 완결을 의미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오히려 ‘건강한 상호의존관계’를 잘 가꾸어나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부모와 자식 모두에게 요긴하고 현명한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인간관계들과 마찬가지로 부모 자식 사이에도 어느 한쪽이 다른 쪽에 일방적으로 기대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다만, 개체로서의 홀로 서기도 좋지만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상호 연결과 유대를 통해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것의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더 부각될 필요가 있는 시점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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