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신호] 그들의 말 못할 고민, 저체중 건강 식사로 고민 극복!
TIP 1. 하루에 적어도 5끼, 간식은 꼭 챙기세요!

저체중인 사람의 경우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하루에 소량씩 5~6회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식사 3회와 간식 2회 또는 식사 3회와 간식 3회로 나눠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사 전에 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식욕을 저하시키며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을 줄이므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P 2. 하루 조금씩 열량을 UP시키자!

음식을 준비할 때 반찬에 치즈 또는 달걀을 추가하거나 죽, 수프 등의 요리에 물 대신 우유를 첨가하세요. 이러한 방법은 섭취열량을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빵이나 떡을 먹을 때 꿀, 쨈, 크림치즈를 발라서 먹거나 조림류나 샐러드에 호두, 땅콩, 잣, 아몬드의 견과류를 넣어 조리합니다. 또한 잠자기 전 섭취하는 간식은 체중 증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열량과 영양소가 적는 음료 대신에 우유와 신선한 과일로 만들어진 스무디, 견과류, 말린 과일, 호상요구르트, 오트밀 바 등을 간식으로 섭취하세요.
TIP 3. 살 찌우려면 무조건 고지방 음식? 좋은 음식으로 채우는 내 건강!

저체중일지라도 당분과 지방을 과량 섭취하는 것은 몸에 해롭습니다. 물론 가끔씩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칼로리 뿐만 아니라 충분한 영양소를 제공해주는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전곡류, 채소와 과일, 유제품, 저지방 단백질, 견과류와 씨앗류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P 4. 살을 찌우고 식욕도 돋우는 운동, 함께해요!

균형적인 식사와 더불어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근력운동은 근육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체중 증량에 도움이 되며 또한 운동은 식욕을 증가시킴으로 섭취량을 늘리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저체중 환자에게 운동하는 것은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너무 허약한 환자의 경우, 걷기, 계단 오르기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