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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여 우리 몸의 상태와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최첨단 의학분야입니다. 생리대사를 반영하는 추적자(Tracer)를 인체 내에 투여하고 그 분포를 영상화하거나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있는 미량물질의 양을 정밀 측정하여 암, 뇌질환, 심장병,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등을 포함한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 있는 부위에 특이적으로 모이는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하여 그 질병을 치료합니다.
생리대사를 반영하는 추적자(Tracer)를 인체 내에 투여하고 그 분포를 영상화하거나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에 있는 미량물질의 양을 정밀 측정하여 암, 뇌질환, 심장병, 내분비질환, 신장질환 등을 포함한 각종 질병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이 있는 부위에 특이적으로 모이는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하여 그 질병을 치료합니다.
삼성서울병원 핵의학과는 5명의 교수를 비롯한 10여명의 의사, 60 여명의 직원들이 영상검사실, PET검사실, 검체검사실 등에서 국제적인 수준의 검사 ·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4년, 한국에서 최초로 PET scanner와 사이클로트론을 갖춘 PET 센터를 설치, 운영하기 시작하여 국내 핵의학 영상검사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9월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한국인정기구(KOLAS)를 통해 ‘메디컬서비스 국제표준 ISO15189 인정’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체외 검체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현재, 4대의 PET/CT scanner, 1대의 SPECT/CT scanner를 포함한 7대의 SPECT감마카메라, 2대의 Cyclotron, 6대의 감마선계측기, 2대의 자동검체분주기 등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이 2000년대 후반 이후 출시된 최신기종의 첨단 장비들입니다. 매년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건수의 증가로 2014년 한 해 동안, 연간 2만 1천건의 PET/CT 검사와 2만 4천여건의 일반핵의학 영상검사, 87만건의 방사면역측정법을 이용한 검체검사, 800건의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시행된 검사는 종양, 심장, 신경질환 등,
각 분야의 전문의의 지식과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정확하고 신속한 결과를 제공하여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며 환자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는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