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생아팀은 미숙아와 선천기형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가진 고위험신생아를 대상으로 외래 및 입원 진료를 하고 있으며, 특히 24시간 전문의 상주 진료체계를 갖춘 총 59병상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최상의 신생아 집중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산으로 태어난 출생 체중 1000g 미만의 초극소저체중아 그 중에서도 생존한계 이하인 임신나이 24주 이하의 초미숙아 치료의 중심 메카로써 치료성적에 있어 선진국의 우수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과와 소아관련 외과, 안과, 심장 및 흉부외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소아 재활의학과, 소아 영상의학과를 포함한 각 분야의 소아관련 주요 진료 의료진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고위험산모와 태아에서 부터 시작된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전주기 통합 집중케어를 주요 진료로 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모아집중치료센터 홈페이지 >>   연구분야에서는 신생아 만성폐질환, 미숙아 뇌실내출혈, 저산소허혈뇌병증을 비롯한 중증 신생아 난치질환 극복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라는 기존의 치료법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이에 대한 세계최초의 중개 및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증 질환을 앓는 미숙아 및 신생아들의 예후 개선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