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진료분야/클리닉

삼일반 정신건강의학과,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는 전담 의료진을 보유하고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공황 장애, 인격 장애, 치매, 수면 장애, 스트레스 장애 환자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점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는 특진을 제공하는 교수 1명과 임상강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을 주요 진료로 합니다.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아동의 정신적 문제를 평가, 진단, 치료하여 아동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가정과 학교,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DHD, 발달 장애, 감정적 장애, 학습 장애 등의 문제를 심리치료, 약물, 언어치료, 부모 지원 등으로 치료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우울증 센터는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심리검사를 실시하는 원스탑(One-stop)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가 적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보장합니다. 우울증 센터는 우울증만을 주요 진료로 하는 국내 첫 정신건강 클리닉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상 경험에 기초해 혁신적인 연구를 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담 의료진이 내과, 산부인과 전문의와 협력해 클리닉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09년 1월 16일 처음으로 문을 연 이래로 총 8,469명을 치료했으며(2011년 5월 기준) 센터에서 제공하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누리는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최근에는 한 달에 천 명의 우울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암환자 정신건강클리닉을 개소해, 암진단 및 치료를 받으면서 우울증과 불안, 불면증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클리닉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암센터와 통합되어 운영되는 정신건강클리닉으로, 정신건강의학과 및 암센터의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암교육 담당자가 모여 포괄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의 정신건강 관리를 주요 진료로 하는 의료진이 각 환자에게 어떠한 치료가 필요한지 파악하고 하루 안에 환자가 심리검사를 받고 필요한 치료를 적절히 받는 원스탑 진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클리닉은 현재까지 2,098명의 환자를 진료했고 최근에는 한 달에 200명의 암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및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는 양질의 주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상 연구를 선도하여 여러분의 정신 건강과 행복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