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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 가능한 각종 응급질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24시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96년 한국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제도가 최초로 도입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은 연간 70,000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국가응급환자진료정보망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양질의 응급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중증외상 및 내과계, 외과계 다양한 응급질환
급성흉통센터, 급성뇌졸중센터를 응급실내 운영하여 급성심근경색 및 급성뇌졸중에 대하여 가장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 대하여 저체온 요법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병원전 심정지 환자의 예후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습니다.
국내 여건상 적자 운영이 불가피한 응급실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새로운 진료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장터같이 붐비던 응급실에는 100억원을 들여 스마트ER로 탈바꿈시켰고, 가용 면적도 2배나 넓혔습니다. 동시에 환자 별로 증세에 따라 진료구역을 세분화하였고, 지금까지 국내 병원에선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응급실 모델이 탄생하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은 '1+1+1' 전략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응급실을 찾는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개인별(1)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해 각 진료 분야 전문의들이 원스톱(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 진단과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까지 모든 결정을 1시간(1) 안에 마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외이송팀과 중환자 진료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응급의료전용헬기를 운영하여 국내 어느 곳이든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임상시뮬레이션 센터를 통해 원내 전직원, 일반인 및 의료인을 대상으로 미국심장협회 기준에 따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병원 내외 심정지 환자에 대하여도 신속한 진료가 이루어져 그 예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